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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지방에서는 장수하는 마을이 있는데 거기사람들이 물처럼 즐겨마시는게 여주차입니다. 외관이 너무 징그럽고 안에 씨앗까지 있어서 먹기에 여간 불편한것이 아닌데요. 맛은 또 어떠냐하니 쓴맛이 너무 심해서 생으로는 먹을 수 없는사람이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자라지는 않는데 다른곳에서 수입해올 수 있었음에도 식용식물로 분류를 하지 않아 약재로도 사용되지 않았다네요. 최근 그 효능이 밝혀지고 국제적으로 인기를 얻자 한국에도 같은 열풍이 불게 되었습니다. 여주즙 효능 여주 먹는방법은 씨를 제거하고 노란속살과 껍질을 먹는건데요. 쭉 짜서 즙처럼 먹어도 되며 말린 여주를 여주차로 먹어도 효능이 좋습니다. 우려낼 때 효능이 더해지는건지 모르겠지만 찬성분을 가진터라 따뜻하게 먹으면 밸런스가 잘 맞춰져서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