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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응급처치 방법 공개

gilli 2020. 7. 15. 03:40

전염병이 엄청나게 돌아도 여름철 휴가객들의 휴양지 방문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사진으로만 보면서 무더운 여름철 방안에 갇혀있는것이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국 바다에서는 10년전만 하더라도 해파리라는 존재를 찾아볼 수가 없었고 해외여행을 가서나 겨우 해파리를 볼 수 있어서 우리는 지금까지 해파리에 쏘인다는 위험을 잘 인지하지 못했는데요. 수온이 올라서 생기는 이상기후 징후 중에 제일 우리를 거슬리게 하는것이 빙하 다음으로 해파리이지 않나 싶습니다.


해파리 응급처치 방법


해파리에 쏘였다는 느낌은 처음에 아주 강렬하게 찾아오는데요. 쏘인 즉시 물 밖으로 도망쳐야 추가적인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응급처치를 하기 전에 사람들이 제일 많이 실수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생수나 수돗물같은걸로 씻는 것입니다. 바닷물로 씻지 않는다면 염도의 차이로 인해서 독주머니가 터져 더 심각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갑을 낀 다음에 카드를 이용하거나 촉수가 보인다면 손으로 촉수를 없애주면 되는데요. 이후에 바닷물 혹은 식염수를 사용해서 씻어주시면 된답니다.



해파리 쏘였을때


신용카드로 긁을 때에는 손으로 어느정도 눈에 보이는 큰 촉수를 제거하고 난 후에 하는게 좋으며 면도크림처럼 부드러운 재질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모든 처치가 끝난다면 온수나 온찜질을 해주면 어느정도 통증이 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식초를 용하라는 분들도 있는데요. 한국에 있는 해파리 종류 중에서는 식초에 닿을 경우에 맹독성이 더 증가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편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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