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초기증상 발생 원인 및 치료 방법

여성의 신체구조는 남성과 달라서 한달에 며칠씩은 생리를 하기도 하는 등 남성보다 몸에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마귀에 걸렸어도 남성은 그냥 피부질환이라고 넘어갈수도 있지만 여성은 자궁경부암으로 전이될 가능성을 무시할 수가 없어서 산부인과에 두려운 마음으로 방문할수도 있는데요. 그럼 자궁경부암 초기증상엔 뭐가 있으며 발생 기간은 어떻게 되고 치료 방법은 종류가 몇가지인지 알아보고 본인이 남성이라면 여자친구나 와이프에게 더 잘해주는 시간을 다같이 가져봤으면 좋겠네요.

자궁경부암의 초기증상

남녀가 사랑을 갖고나서 출혈이 생기는게 가장 눈에 띄는 증상인데요. 초기에는 아무렇지 않게 생리이거나 질출혈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갈수도 있으나 이후에는 궤양으로도 나올수도 있고 분비물도 많아질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감염이 더 심각해진다면 냄새도 심해지며 소변에도 혈이 섞여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별다른 이유없이 체중이 빠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은근히 여성들이 몸무게가 줄어드는걸 좋은 징조라고 생각하고 오해할수도 있는데 이건 보통 모든 암의 전조증상이기도하니 절대 가볍게 넘어가서는 안될 사항입니다.

발생원인 및 치료법

자궁경부암이 발생하는 원인이 남자라고 다들 이야기하는데요. 왜그러한 이야기가 퍼졌느냐 하니 남성들에게 생기는 사마귀는 자궁이 없기때문에 암으로 변이되지 않고 무해하게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여성에게 옮아서 사마귀가 되어 콘딜로마란 이름으로 나타났을 때에는 이미 HPV에 감염되었다고 보면 되는데요. 즉 서로 사랑을 나누는 행위를 하고나서 여성에게 생기기 때문에 매개체가 남자라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맞는말이기는 하지만 서로 나누는 사랑인데 남성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건 또 좋지못한 행위는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치료는 암에 걸렸으면 물리적으로 우선 제거를 하고 보통의 항암작용을 거치게 되는데요. 대단히 아프고 치명적이어서 될수 있으면 미리 경부암 예방주사를 맞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