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몇부작으로 줄거리를 구성했나

신입사관 구해령이라는 드라마는 신세경과 차은우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시대적 배경은 조선시대라고 합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시대이기는 하지만 왕이나 인물에 대해서는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을 차용했구요. 그래서 차은우가 연기하는 연애를 한번도 안해본 왕자 또한 실제로는 없는 허구의 인물이라고 합니다. 7월 초에 시작한 드라마로 지금까지 재미있게 방송을 보고 있는데요. 총 합쳐서 몇부작으로 이루어져있는지 그리고 줄거리는 어떻게 재미있는 요소를 더 넣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몇부작인가

신입사관 구해령은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대부분의 수목드라마는 약속이라도 한듯이 약 2달간의 기간을 마치고 나면 방송을 종영하게 됩니다. 이미 후속작도 발표가 되어있는데요. 어쩌다 발견한 하루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고 이전작과는 다르게 학원성장물을 그렸다고 합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비현실적인 요소가 없이 마치 실제인것처럼 그려내고 있어서 차이가 좀 있는데요. 하지만 너무 같은 장르로만 계속가는것보다 드라마의 재미를 위해서 한번씩 장르를 바꿔주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줄거리

원래는 유교사상을 바탕으로 한지라 여성이 고위관직에서 일한다는건 절대 상상조차 할수없는 일이었는데요. 그러나 그런 시선들을 모두 이겨내고 여성으로서 조선이라는 나라의 역사를 기록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데에 커다란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성 대통령들도 세계적으로 많이 등장하고 있고 판사나 변호사 등 현대시대에는 성별에 관계없이 능력만 되면 모두 채용하고있는 움직임이 활발하기 때문에 이렇게 여성들이 주인공이 되어 큰역할을 맡는 드라마들이 자주 방영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슈퍼우먼같은 느낌도 들고 꽤나 멋있는데요 앞으로도 이런 종류의 드라마들이 많이 나와 여성이 약하지 않다는걸 널리 알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