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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으면 나타나는 증상

gilli 2019. 9. 5. 12:09

담배 끊으면 나타나는 증상 여러개를 알아볼텐데요. 흡연을 하면 피부도 안좋아지고 폐암이 걸릴 확률이 증가하는건 물론이며 주위사람들의 건강까지도 해치는 백해무익한 결과를 불러오게 됩니다. 그럼 오히려 피우던 담배를 금연하면 나타나는 증상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할 겁니다. 사실 여기에는 금단증상도 있고 좋은 변화도 있으므로 두가지를 분리해서 설명해볼건데요. 금단현상이 조금 부정적으로 들릴수도 있겠지만 원래의 내 건강한 몸을 찾기위한 잠시동안의 아픔이라 생각하고 꼭 이겨내시면 좋겠습니다.


금연 금단현상


일을 하는 사람들이 제일 걱정되는것이 아마 두통일겁니다. 머리가 너무 아프고 근육통이 끊이질 않아서 일에 도저히 집중할수가 없게 될텐데요. 우울함과 수면장애까지 더해져서 처음 한달동안은 불면증에 걸릴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시기를 한달만 지나고나면 그 정도가 약해질것이며 금연을 하기가 좀더 수월해질건데요. 신체적으로는 식욕이 증가하게 되어서 체중이 증가할수도 있습니다. 금연하고 살찌는 이유는 그동안의 니코틴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인데 이제와서 건강해지려고 몸이 제대로 움직이는 것이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연후 신체변화


2달정도만 버틴다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서 일산화탄소로 혈액속 산소가 부족해서 창백해보이던 얼굴이 한층 밝아질텐데요. 여기에는 멜라닌 색소의 감소로 어두웠던 얼굴톤도 밝게 개선되는것도 한몫 할것입니다. 기침이나 가래도 연기가 들어간지 오래되었을테니 감소하게 되며 폐 기능이 상승된것을 저절로 느끼실 것입니다. 그치만 일반인의 폐처럼 돌아오기위해서는 최소 5년에서 10년까지 금연을 해야하는데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최대한 빨리 금연을 실시해서 건강한 폐로 돌아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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