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구충제 암치료 부작용

개 구충제 암치료 사례가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덕분에 펜벤다졸 후기가 끊임없이 SNS를 통해서 공개되고 있습니다. 처음 시도했던 사람은 무슨 생각에서 시도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관련 논문들도 공개될만큼 신빙성이 아예 없다고 볼수는 없겠는데요. 폐암 말기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조 티펜이 펜벤다졸 복용 이후 완치했다는 소식이 시작점이었습니다. 그 이후 6주정도 복용 기간을 잡아줬더니 완치라는 믿을 수 없는 결과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강아지 구충제 암치료

펜벤다졸은 강아지의 몸에 있는 회충같은 기생충을 잡기 위한 약입니다. 미국에서는 개 전용으로 만들어져서 심지어 고양이에게도 먹이지 않는다 하는데 일부 수의사들에게서는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이종간의 사용에 제약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어떻게 강아지와 신체구조가 거의 다르다고 할 수 있는 인간이 개 구충제를 먹고 거기다가 암치료까지 할수있는지 참 기이합니다. 내성이 생길수도 있으므로 식사를 한 이후 일주일에 3번정도만 섭취해줬고 강아지 구충제 복용 방법은 비타민 E를 함께 먹었다고 합니다.

강아지 구충제 부작용

하지만 개 구충제가 인간의 암치료에 효과가 좋다는 증거는 아직 의학적으로 공개된 적이 없습니다. 그것들은 모두 비공식적으로 개인이 주장하는것 뿐이라고 합니다. 펜덴다졸이 독성이 있는건 아니라서 먹으면 위독성이 있는건 아니지만 임상시험을 마치지 않았기 때문에 인체에 따라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는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조금만 기다렸다가 임상실험이 완료되면 드시거나 정상적인 항암제를 드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