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정상범위 및 낮추는 음식

건강검진을 평소에 꾸준히 하지 않았다면 간수치에 대해서 인지하고있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간은 해독을 하는 곳으로서 현대인들의 잦은 회식문화와 업무 스트레스 및 야근으로 인해서 간이 혹사를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간수치가 올라가서 건강에 적신호를 보낸다고 하는데요. 간수치로 인해서 지방간이 생기고 이는 차후에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으므로 평소에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간수치 정상범위

간수치의 정상범위는 총 3가지의 물질로 분류를 할 수 있는데요. AST ALT 같은 경우는 수치가 40 이하여야 정상 범위이고 GGT는 남성과 여성에게 차이가 있는데 남성은 11~63 그리고 여성은 8~35 정도가 되어야 정상이라고 합니다. 술을 자주 드신다면 아무래도 간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서 수치가 조금 높게나온다고 하며 이는 간염 혹은 지방간이 있을수도 있으므로 다시한번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도 200 이하로 나오는 편이 건강하다고 합니다.

간수치 낮추는 음식

간수치 내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을 통해서도 쉽게 조절이 가능하므로 간수치가 높다면 식습관을 개선하는것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입니다. 부추와 마늘 그리고 호두를 드시는게 좋은데요. 부추에는 피로회복에 아주 좋으며 마늘에는 알리신과 셀레늄으로 암은 물론이고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줘서 몸에 아주 좋은 재료입니다. 마지막으로 호두는 암에 쌓여있는 암모니아 성분을 없애주는데 도움을 주며 간수치를 낮추는 음식이라고 알고계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