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나 특성 암살자에 맞는 스킬 활용법
키아나 특성은 암살자라는것에 특화되어있어서 Q를 가장 먼저 선마해주시면 되는데요. 미드로 플레이를 할때와 정글로 할때 템트리부터해서 엄청나게 달라지게 되므로 이에 주의하셔야됩니다. 특히 정글 키아나 도는법은 초반 3렙 전까지는 체력과 공격속도가 낮은 편이어서 굉장히 힘든편입니다. 광역기가 Q스킬 하나뿐이고 w는 그냥 패시브처럼 원소만 획득하는 것이기 때문인데요. e는 돌진기술이라서 카직스의 점프와 비슷하게 정글을 돌때는 그닥 쓸모가 없어보이는 스킬이랍니다. 그럼에도 정글을 도는데에는 Q스킬의 활용도가 무궁무진해서 라이너들이 은신 상태에서 오는 키아나를 절대 발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방심하고 있거나 라인을 밀지않으면 손해를 보는 상황이 언제나 발생하게 되어서 무리를 할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마다 키아나가 부쉬에서 w로 풀의 원소를 얻고 은신을 획득한 뒤에 갱을 가주시면 됩니다. 해당 지역으로 돌진까지 하게되니까 강에서 교전이 발생한다면 바로 속박을 넣을수도 있어서 바론싸움이나 용싸움이 발생하게 된다면 암살자가 아니라 서포팅 역할로도 꽤나 중요한 자리를 잡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흡수한 원소 근처에 머무르게 되면 올라가게 되고 추가피해가 있어서 패시브와 연계를 하면 궁극기를 쓰지도 않고도 폭딜을 넣는게 가능합니다.
키아나는 바론에서 한타를 할때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되는데요. 은신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돌진기로 튀어나와서 속박을 건 뒤에 적이 깨어날때 쯤에 벽에 궁극기를 사용해주면 광역 스턴과 엄청난 딜이 들어가게 됩니다. 웬만해서는 키아나가 드락사르와 요우무 트포를 가기 마련이기 때문에 궁과 Q를 동시에 맞게된다면 원딜정도는 한번에 죽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나머지 적들이 스턴에 걸려있는동안 마무리를 하기도 좋으므로 어떤 전략을 짜도 바론에서는 절대 질수가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