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결핵 양성 검사 치료안하면
우리는 삶을 살면서 이루 말할 수 없는 수많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전염 경로가 아주 간단하고 누구나 걸리기 쉬운 병일수록 더 그런데요. 감기같은건 안걸려본 사람이 없을정도로 호흡기를 통해서 전염성이 있는 질병들은 위험할 수가 있습니다. 감기는 그래도 증상이 기침이 나거나 열이 날 뿐이고 금방 치유가 되지만 이와 비슷한 결핵은 목숨이 위험할수도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잠복 결핵이라고 해서 지금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발병할 수 있는 무서운 이름의 병이 있습니다.
잠복결핵의 치료
잠복결핵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는데도 치료 안하고 그냥 놔두면 행동성결핵이라는 위험한 것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치료는 보통 약을 먹으면서 더이상 커지는걸 억제시키고 우리 몸이 그동안 강해지게 하는게 보통의 방법인데요.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잠시 아픈후에 완치가 되었다고 생각하거나 두번째로 커져서 또 아프면 병원에 방문하지 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할수가 있습니다. 전염력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그냥 냅두는데 이건 평생동안 언제든지 생길수 있어서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통계적으로 7배 이상의 위험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투베르쿨린 반응검사를 통해서 피부가 얼마나 부풀어오르는가를 검사하는 경우도 있고 혈액을 뽑는것도 있는데요. 신기한 사실은 엑스레이를 통해서 본 결과 과거에 결핵 흔적이 남아있을수도 있는데 자신이 그때 자연치유가 될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건 아직 안전한 단계가 아니며 심지어 치료가 다 완료된 뒤에도 2년동안은 더 조심해야 하고 술을 마시거나 영양분이 부족하게 된다면 재발할 위험이 언제든지 있으므로 치료와 더불어 건강력을 올리는건 필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