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닥터파브르 범인 정체 누구

토일드라마 보이스3 재방송이 재개되면서 줄거리 중 빠질수 없는 집단인 닥터파브르의 실존여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생각이 모여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냥 드라마의 일부라고만 생각했으나 딥웹이라는 실제 존재하는 사이트가 나오고 거기에서 현실을 반영한 자극적인 이야기를 주제로 경찰들이 어떻게 힘든 시간을 보내며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희생하는지가 나오며 옥션파브르와 관련된 범인의 정체 역시 누구인지 관심이 아주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보이스 시즌3 4화는 충격적인 결말이 나옴에따라서 일주일이 너무나도 기대되고 다음화는 어떻게 될지 재방송을 통해서만 계속 예측하면서 볼수밖에 없는데요. 예전 범인이 권율이었다는 점에서 지금 감옥안에 있는 그가 배후의 중심일수도 있다는 가능성 역시 배제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정체가 모두 탄로난 상태라서 스토리 작가분이 그렇게 간단하게 시나리오를 짜지는 않았을것 같고 장혁이 갑자기 나와서 반전이 더해지는 결말이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그렇게 될려면 줄거리도 지금부터 그런식으로 가도록 짜야겠는데요. 지금은 박진감 넘치는 시즌2의 스토리와 떡밥을 회수하는데 치중을 하고있는것처럼 보이는데 아직까지는 이하나가 있을때 왜 폭탄이 바로 터지기 않았고 그녀를 보호하려는 세력이 있는건지 의문으로만 남은 상황입니다.

이런 범죄스릴러 드라마의 특성상 보이스도 가면을 쓴 범인의 정체가 이미 등장한 등장인물중에 있을것 같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거기에 일본어로 나온 대사도 긴장감을 높이는데 한몫을 했는데요 박동하라는 일본형사로 나온 사람은 일본배우라고 헷갈릴만큼 연기와 일본어를 잘해서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후속으로서 줄거리를 정리하는데 그치지 않았지만 다음주정도 되어서 보이스5화 예고편이 나온다면 지금보다는 진전된 내용이 나올거라고 예상하고 있답니다.